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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절대원칙

자소서 작성 시 꼭 기억해야 할 두 가지

 

 

 

 

1. 미래와 과거의 연계성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입사 전 '과거'와 입사 후 '미래'에서 더 중요한 것은 당연히 입사 후 미래다. 따라서 자신의 경험 중에서 입사 후 미래와 관련된 것들을 선별하고, 이를 어필애햐만 진정 회사가 원하는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다. 

 

LG패션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치밀한 매출 분석으로 분기 내에 담당 브랜드의 매출을 상승시키겠습니다.]
매출 상승을 위해서는 매장과 취급 상품에 대한 분석력이 필수 요건입니다. 저는 00회사에서 근무할때 오너 매장에 방문하여 매출 관리를 포함해 직원 교육을 진행하고 본사 방침을 전달했습니다. 또 매장 직원들과 프로모션 계획을 함께 세워 추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입사 후에 LG패션의 영업관리인으로서 담당 매장에 상주하며 계절별 고객 동선과 평균 내점시간 등을 파악하고, 골든 존에 시즌별 주요 상품으로 이루어진 디스플레이 강화를 통해 이동객들을 매장으로 유도할 것입니다. 또 일주일에 두 번은 매장의 청결도와 외관 사항을 체크함으로써 상품에 대한 소비자 감도 상승과 더불어 고급화되어가는 소비자 구매욕구를 만족시켜 매출 상승에 기여하겠습니다.

 

입사 후 미래를 실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과거의 경험을 간략하게 적어 설득력을 높였다. 이처럼 단순히 구직자 자신에게만 의미 있는 경험을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궁금해하는 입사 후 미래를 먼저 보여주고 그에 맞는 자신의 경험을 찾아내는 형식으로 써야 한다.

 

 

 

 

 

 

2. 재정의와 재해석 : 추상적인 질문에 대한 접근법

 

다음으로 고려할 것은 바로 자기소개서 항목에 대한 지원자 자신의 생각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한 경험을 이야기하라'든지 '직장생활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등의 추상적인 질문에서는 자신만의 주관적인 견해를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면접관들은 자신의 견해를 제대로 정리해 답변하는, 암기가 아닌 자신의 소신을 겸손하고 당당하게 밝히는 지원자를 더 매력적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추상적인 질문을 자신의 생각으로 재정의, 재해석함으로써변의 방향과 범위를 좁혀 면접관이 원하는 답으로 구체화시키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어렵다고 시도하지 않은 일을 추진하여 성공한 경험 또는 실패한 경험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례를 기술하시오.

[조직 내 갈등을 통해 배운 소통과 협업 능력]
저는 성공에는 대단한 성과를 냈을 때만이 아니라 자기가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했을 때 느끼는 작은 것들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화건설 중학동 건축팀에서 인턴 근무를 할 때, 공정 독촉 때문에 관리자와 협력업체들 간에 종종 언쟁이 벌어지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다정하게 감싸면서 설득하는 것이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을 줄이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현장에는 저와 호이스트 직원 두 분, 청소하시는 두 분을 제외하면 모두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장에 처음 나갔을 때 저를 신기한 듯 빤히 쳐다보는 근로자들한테 "안녕하세요, 오늘 참 덥죠? 그래도 안전모 꼭 착용해주세요"라는 인사말을 건네면서 친근하게 다가갔습니다. 여자로서 강점을 활용한 것이지요. 
공정관리자라는 직무는 여자이기에 더 잘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분위기, 의사소통 문제 등에 여자로서의 강점을 활용한다면 많은 일을 더 잘해낼 수 있습니다.